'열차표 못 사겠네'…시각장애인, 설 예매사이트 개선촉구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올해 설 열차승차권 예매사이트를 시각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라"고 코레일에 촉구했습니다.

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설 승차권 예매가 대부분 이뤄지는 전용 사이트가 시각장애인을 배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내일과 모레, 설 승차권을 인터넷에 70%, 지정된 역 창구와 대리점에 30% 배정해 판매합니다.


출처 : SBS 뉴스 (20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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