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장차법 웹접근성 확대 시행 1년,
여전히 장애인에게는 '무용지물'
...전략... 장차법 적용이 확대, 시행됐지만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개선한 사례는 일부에 그친다. 가장 심각한 병·의원이다. 웹 접근성을 개선한 곳은 일부 대형 종합병원뿐, 그 외 상당수 병원은 장차법에 따른 정부의 웹 접근성을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
병·의원들이 웹 접근성을 개선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이 홈페이지 관리를 영세한 외부 기업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병원들과 외주업체는 정부 웹 접근성 개선 지침조차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다. .. 후략
* 출처 : 전자신문(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