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부처 앱 절반 이상 '앱 접근성' 미흡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중앙부처 애플리케이션(앱) 절반 이상이 ‘앱 접근성’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앱 접근성은 장애와 상관없이 누구나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 것을 말한다. 30일 모바일 앱 접근성 평가기관인 웹발전연구소와 관련 전문업체인 에스앤씨랩이 공동으로 진행한 앱 접근성 실태조사에 따르면 17개 중앙부처 중 앱스토어에서 해당 중앙행정기관의 이름으로 앱이 등록된 곳은 13개 부처에 불과했다. 게다가 13개 등록 앱 중 절반 이상인 7개가 미흡 또는 매우 미흡 판정을 받았다. ... 후략.
*출처 : 디지털데일리(201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