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업계가 사회적 약자들이 가전제품 사용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제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최근 장애인을 비롯한 시니어, 아동 등의 접근성을 높인 제품ㆍ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제품 자체에 점자,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하고 제품 구매부터 사후...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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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유니티 이용자 및 커뮤니티를 위한 컨퍼런스이자 파티, '유나이트 2022'를 진행했다. 두 번째로 발표를 이어간 김강 캥스터스 대표는 장애인을 위한 유니티의 활용 사례를 언급했다. 김 대표는 휠체어를 운동기구처럼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했...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TTA)는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 시설 관람을 위한 시각장애인용 안내기기 요구사항과 콘텐츠 제작 지침'의 연내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TTA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 시설 관람을 위한 시각장애인용 안내기기 요구사항과 콘텐...
LG전자는 3일 누구나 더욱 편리하게 가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접근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최근 모든 LG가전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점자스티커를 고객들에게 무상 배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약 20개 제품 대상으로 제품별 전용 점자스티커를 개발해 무료로 제공해 왔...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 시각장애인은 전체의 0.5% 수준인 약 25만 명에 달한다. 빛 지각을 하지 못하는 전맹인 뿐 아니라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 등 저시력과 같이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까지 포함하면 글자를 읽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범위는 더 넓어진다. 이에 누구나 일상생활을 편하...
웹접근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취약계층, 노인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장애인인권센터는 1일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해킹과 도용의 위험에서 안전이 검증된 국제특허 TSID 인증센터 개통식을 가졌다. 세계 최초로 장애인 웹접근성 편의를 위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상 곳곳이 디지털 기반 사회로 전환됐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10년 이상 걸렸을 변화가 1~2년 만에 일상이 됐다고 분석한다. 이로 인한 소외계층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27일 전문가들에 따르면 온라인 공간뿐 아니라 오프라인 공간에...
비대면 금융이 확산함에 따라 노인 등 금융 소외계층의 금융 활동이 위축된다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현금 사용이 많고, 디지털에 익숙지 않은 금융 소외계층이 디지털 전환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연착륙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대안으로 검토되는 공동점포와 혁신점포는 실효성이 그렇게...
노년층-장애인 등엔 여전히 사용 장벽 높아... 디지털 불평등 해소 위한 확실한 정책 필요 '키오스크'란 정보 서비스와 업무의 무인∙자동화를 통해 대중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장소에 설치한 무인 단말기를 말한다. 예전엔 패스트푸드점에서만 찾아볼 수 있던 키오스크는 이젠 식당은 물...
마이크로소프트 Xbox가 장애를 가진 게이머들의 게임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 소식을 발표했다. Xbox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원하는 게임을, 원하는 이들과, 원하는 곳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며,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접근성을 갖춘 게임∙경험∙플랫폼을 만들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