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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게시물 수 : 505개, 전체 51 페이지 중 현재 18 페이지

문체부 제작 '점자문서 제공 안내서' 표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높인다…점자문서 제공 안내서 공공기관 배포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안내서를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배포했다. 안내서가 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안내서에는 점자에 대한 기본 상식과 점자 문서 제공 방법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점자 문서 제공 실적 공개 예시...

시각장애인 하유리씨가 지난 12일 자신의 휴대전화 속 배달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을 기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비대면 쇼핑의 소외···음성 지원 안 되는 쇼핑몰들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아, 또 이러네. 지금 팝업창 뜬 거 맞죠? 닫기를 눌렀는데 커서가 자꾸 튕기는 것 같아요.” 노트북 앞에 앉은 하유리씨(33)가 온라인 쇼핑몰 ‘옥션’ 홈페이지를 앞에 두고 5분여의 씨름 끝에 이렇게 말했다. 시각장애인인 하씨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사무실에서 경향신...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시각장애인도 키오스크·앱 이용 편리해져”... 김예지 의원 발의,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본회의 통과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인 김예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예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키오스크 등 무인정보단말기를 설치·운영하는 경우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

김현경 광운대 교수 "키오스크, 민간 분야도 개선 절실…장애인 접근성 고려해야"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키오스크는 민간 분야에 많기 때문에 공공뿐 아니라 민간도 키오스크 접근성 개선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요구됩니다.” 김현경 광운대(정보융합학부) 교수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키오스크 정보접근성 개선방안 컨퍼런스'에서 국내 키오스크 현황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모바일을 이용해 웹쇼핑몰 하고 있는 사진

"한국의 웹 접근성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먼 편"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트렌드가 되었지만 시각장애인 A씨는 온라인 쇼핑 마저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원하는 상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화면 낭독기'를 사용하였지만 대체 텍스트가 제대로 입력되지 않아 그저 '이미지'라는 말만 반복하였기 때문이었다. 시각장애인 B씨...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있는 사진

과기정통부, 키오스크 우선구매…정보접근성 보장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정보접근성을 보장한 키오스크 등 지능정보제품을 국가기관 등이 우선적으로 구매하도록 촉진하는 제도를 담은 지능정보화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장관이 우선 구매 대상이 되는 지능정보제품을 검증할 수...

한 시각장애인이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를 검색하고 있는 모습

상품 정보 누르자 “이미지, 이미지”…시각장애인 온라인쇼핑 ‘하늘의 별 따기’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중증 시각장애인 이동진 씨(26)가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티슈’를 검색한 뒤 화면낭독기로 상품 정보를 읽자 이런 말이 반복적으로 나왔다. 화면낭독기는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꿔 읽어주는 시각장애인용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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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도 영화표 구입 쉽게”… CGV, 무인단말기 개선한다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서울디지털재단과 CJ CGV가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키오스크 개선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13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중략.. 기사원문: 동아일보

MBC뉴스 썸네일

"장애인은 대충 사라?"…소비자 권리마저 사각지대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오늘은 41번째, 장애인의 날이죠. 코로나 19가 장기화 되면서, 비대면 시대를 살아가는 장애인들의 삶은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물건 하나를 살 때도, 시스템이 철저하게 비장애인들을 위해 만들어져 있어서 곳곳이 암초 투성이라고 하는데요. 이유경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중략...

한혜경 디지털시각장애연대 대표 사진

'디지털시각장애연대 출범'…"디지털 접근성은 배려 아닌 권리"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시각장애연대'가 출범했다. 비대면 전환 속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에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접근성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2일 출범한 디지털시각장애연대 대표는 전국시각장애대학생회를 이끌었던 한혜경씨가 맡았다. 한 대표는 13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