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학 한국맥도널드 상무와 이성일 비알코리아 기획실장이 키오스크 불편사항에 대해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 요구에 따라 정영학 한국맥도널드 상무와 이성일 비알코리아 기획실장이 증인으로...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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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을 가장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누구일까. 회화와 조각,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작품을 눈으로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이야말로 미술관에서 가장 소외된 관객일 것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은 이 같은 고민을 담아 28일부터 약 두 달간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고 시각예술...
올해 4월부터 서울 KTX역사와 서울지하철1·4호선 및 경의중앙선역사를 연계한 실내 길 안내 서비스가 한국철도공사 ‘철도역 안내 도우미 앱’을 통해 무료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관련 장애인단체와 회원 모두는 상당한 기대를 갖고 이동권 향상과 장애인차별 해소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안동한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팀장은 “정보통신 보조기기는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위한 필수품이기 때문에 보급률 30%대는 낮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개인이 일부 부담하더라도 이러한 보조기기는 정부가 신청을 받는 게 아닌 100% 지원을 해주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지난 2008년 9월 소방청이 도입한 '119안심콜'은 장애가 있거나 고령자·독거노인 등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구급대원이 질병이나 환자의 특성을 알고 신속하게 출동,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119 신고 시 구급대원에게 안심콜 수혜자의 개인 병력정보가...
상주박물관은 지난 2007년 개관 이래 다양한 유물들을 전시해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문화 관람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힘써왔다. 지난 7월부터 소셜벤처 닷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관 문화 관광 약자들을 고려한 배리어프리 박물관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기획의 초기단계부터 시각...
현재 시범운영 중…“기술적 검토 거쳐 개선” 표의 내용을 정확히 점자로 제공하기 위해 점자 서비스가 요구되는데, 보건복지부는 전혀 시각장애인과 점자를 모르는 상황에서 자동이라는 편의성만 추구한 결과 매우 잘못된 점자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와는 대조적으로 지난 1...
국가보훈처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시각장애인·어린이 등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시물을 관람·체험할 수 있는 '상설전시 안내 앱'을 4일부터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이 앱을 이용할 경우 전시물 위치·모양·크기, 유물의 상태 등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는 우리 일상 곳곳에 쓰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키오스크는 더욱 보편적 이용 기기로 활용되게 됐다. 문제는 기기 접근의 ‘보편성’이 누구에게나 주어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많은 장애인은 키오스크 이용 과정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들의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
□ 일시 : 2022. 9. 16. 14:00 ~ 16:3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1부 제1발제 박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사회기획과 사무관 제2발제 정현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접근성팀 팀장 □ 2부 제3발제 공선미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책임 연구원 제4발제 강윤택 우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