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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을 이용하여 전자책을 보고 있는 모습

갈길 먼 장애인 독서권..전자책 접근성 개선돼야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시각장애인의 전자책 접근성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시각장애 사용자들은 녹음 도서(오디오북), 전자점자 파일과 같은 대체자료를 통해 전자책을 읽고 있지만, 이를 적극 공급하고 배포해야 한다는 제도적 의무가 없어 한계가 큰 상황이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실은 13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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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의 인터넷 사용 불편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개발 단계부터 접근성 적용 의무화해야 시각장애인의 웹사이트 특히, 홈페이지 이용 시에 제기되는 불편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라고 할 만큼 대표적인 ‘장애인 접근성 개선 대상’의 단골 메뉴이다. 우리 일상에서 인터넷을 제외하고는 대화가 되지 않을 만큼 생활전반에서 지대한 영향력...

시각장애인의 도서 플랫폼 전자책 뷰어 서비스 이용 조사 결과. 출처: 한국디지털접근성진흥원

도서 플랫폼 제공 전자책 뷰어, 시각장애인에겐 ‘그림의 떡’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디지털접근성진흥원, 6곳 접근성 실태 조사 결과 ‘이용 어려워’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 산하 한국디지털접근성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최근 YES24, 교보문고, 알라딘,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국립장애인도서관 총 6곳의 도서 플랫폼 전자책 뷰어(PC 웹/Android/iOS)를 대상으로 시각...

비데 사용 메뉴의 점자 스티커를 읽는 모습

"만져보고 사용하세요"…점자 표시 나서는 기업들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코웨이, 비데 점자 표시 스티커 · 음성 사용 설명서 등 제공 ESG 경영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용 점자 표시 속속 도입 "정보 습득 최소한의 조건…접근성 향상에 이바지하길" 최근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

업종별 웹접근성 준수 평균 점수. 자료=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웹 접근성, 평균 60점대로 여전히 낮아…개선 지원 필요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우리나라 웹접근성 평균 점수가 3년째 60점 초반에 머무는 등 개선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웹 접근성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웹 접근성 전체 평균 점수는 60.9점으로 전년 대비 0.1점 소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웹 접근성 실태조사는 웹사이트 이용...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키오스크의 고령층 접근성을 제고하는 내용의 노이복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령층 키오스크 접근성 제고 의무화 법률안 발의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키오스크, 고문기계라는 오명 벗어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5일 키오스크(무인단말기)를 노인과 노인이 아닌 사람이 모두 쉽고 편리하게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휠체어 사용자가 안내인의 도움을 받아 키오스크를 사용하는 모습

"고령층 키오스크 사용 불편해요ㅠㅠ"...이용 간편화가 급선무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국내 키오스크 대수 3년새 2.4배 늘어 지자체서 고령층 키오스크 교육 하지만 "글씨 작아 안 보이는데 이용법 알려줘봐야" 키오스크 간편화와 개발자 교육이 먼저 [파이낸셜뉴스]요식업계를 중심으로 키오스크 설치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 계층에 대한 교육에 앞...

한국소비자원이 당시 키오스크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에게 최근 1년간 키오스크 이용 중 불편 또는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6.6%(233명)가 불편 사항이 있다고 답했다.

생활유통업계 점령한 키오스크… 고객보다는 기업 편의성에 치중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셋 중 한 명이 이용하다 중도 포기 고령층 외 20~30대도 불편함 호소 사용자 환경 대폭 개선 서둘러야 최근 식·음료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생활유통업계는 키오스크(Kiosk)가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키오스크는 일반적으로 터치스크린 방식을 활용해 고객이 직접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장추련) 등 9개 단체가 2022년 12월 29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법예고가 종료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일부개정’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무인정보단말기 접근권 차별 시행령 반대’ 피켓을 든 활동가 모습

키오스크 장애인 접근권 보장, 장애계 반발 ‘미반영’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장차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소규모 시설 ‘제외’ 그대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에 대한 장애인 접근권 보장이 담긴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지만, 장애계가 반발한 부분은 끝내 반영되지 않았다. 내년 1월 28...

보건복지부

키오스크와 모바일 앱, 장애인 위한 편의 제공된다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정당한 편의 단계적 제공 추진…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될 수 있길” 장애인 당사자가 키오스크, 모바일 앱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이 이뤄진다. 지난 28일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