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언론보도

검색방법

전체 게시물 수 : 505개, 전체 51 페이지 중 현재 17 페이지

방역패스 QR코드를 등록하는 장면

식당 '혼밥'은 포기·카페는 사치‥시각장애인 "방역패스 힘들어요"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식당과 카페, 그리고 앞으로는 마트에 갈 때도 방역 패스 인증을 해야 하죠. 그런데 이런 상황이 버거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들인데요. QR코드를 찍는 기계를 찾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방역패스 인증이 생활화가 된 상황인 만큼 장애인들을 고려한...

'방역패스 의무화' 둘째날인 2021년 12월 14일 점심시간 시민들이 휴대전화로 QR인증을 시도하는 모습

'시각장애인 패싱' 방역패스…"눈 감고 QR인증 가능하겠나"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식당에서 QR코드 인증하는 시스템이 제일 어렵죠. 가족이나 친지가 돕는 것도, 항상 같이 다니는 것이 아니니 한계가 있고요." 현대옥(61) 씨는 요즘 식당 등에 방문할 때마다 곤욕을 치른다며 한숨을 쉬었다. 카메라의 인식 범위 내에 정확히 QR코드를 갖다 대야 하는 과정이 1급 시각장애인인...

업로드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방송수신기 음성안내 국가표준 마련 의견표명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국가인권위원회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방송수신기의 음성안내 기능과 관련한 국가표준을 마련하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또한 ‘장애인방송 편성 및 제공 등 장애인 방송접근권 보장에 관한 고시’에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등 유료방송 수신기의 음성안내를 포함하고 시청 편...

동영상화면 캡쳐_스마트폰 앱 동작 모습

배달하고 쇼핑하고‥시각 장애인들에겐 먼 APP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음식 배달도 시키고 쇼핑도 자유롭게 할 수가 있죠. 코로나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런 애플리케이션 사용하시는 분들도 그만큼 많아졌는데요. 하지만 모두가 다같이 편리해진 건 아닙니다. 특히 시각 장애인들은 메뉴를 찾는 일부터, 결제를 하는 것까지...

키오스크 진행화면

‘키오스크’ 시장 확대의 그늘...‘디지털 소외계층’은 누가 챙기나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익숙해지고, 기술의 발전과 노동 입금의 상승으로 무인으로 대체되는 서비스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 주변 곳곳에서 생겨나는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을 비롯한 마트, 편의점, 주유소, 식당, 영화관, 카페 등에서 키오스크를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이제는 은...

업로드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법무부 "방송사 웹사이트, 시각장애인 접근성 보장하라"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앞으로 방송사 웹사이트는 시각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해야한다. 영화관은 영화관람과 관련 행사에서 장애인을 차별해선 안되며, 놀이공원에서도 장애를 이유로 무조건 장애인의 놀이기구 탑승을 거부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법무부는 7일 장애인차별시정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장...

한국은행의 시각장애인용 앱 개발 추진 일정안

시각장애인용 현금 식별 앱 나온다…한은 "내년 4월 출시"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 시각장애인 강모씨는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주로 현금을 이용한다. 그러나 장애로 인해 권종을 구분하기 어려운 탓에 만원권 대신 오만원권을 내는 경우가 있었다. 이때 강 씨는 종종 거스름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강씨는 이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지난 5월 인권위원회 진...

어댑티드 컨트롤러(게임기)를 조작하는 남자

260만 장애인, 게임 이용 어려워···접근성 개선 목소리 높아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국내 게임 산업 위상에 비해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전체 예산 중 장애인 사업 관련 예산은 1%를 밑돌았다. 이에 정치권 및 이용자들은 장애인 게임 이용에 대한 실태 파악부터 게임 내 서비스 개선 등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서울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시각장애인이 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고 있다.

비대면시대 시각장애인 울리는 키오스크…구청·주민센터도 절반 이상 음성지원 ‘불가’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전맹 시각장애인인 지석봉씨(47)는 지난해 6월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난감한 일을 겪었다. 밖에 나온 김에 직장의 다른 시각장애인 동료들 몫까지 햄버거 단품 4개를 사려고 했는데, 점포에 키오스크만 있고 직원이 없었다. 무인화 정책 때문이었다. 그냥 갈까 생각도 했지만 할 수 없이 다른...

업로드된 이미지가 없습니다.

올림픽 중계로 재확인한 시청각장애인 접근성 한계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보편적 시청권' 확보는 요원했다. 축구와 야구 등 인기 종목 중계를 위해 지상파 3사가 동시간대 중복 편성을 하는 관행은 여전했고, 시청각장애인들의 접근성이 보장되지 못한 것도 그대로였다. 특히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경기 중계는 물론 시각적 퍼포먼스가 부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