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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방송사 웹사이트, 시각장애인 접근성 보장하라"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앞으로 방송사 웹사이트는 시각장애인 접근성을 보장해야한다. 영화관은 영화관람과 관련 행사에서 장애인을 차별해선 안되며, 놀이공원에서도 장애를 이유로 무조건 장애인의 놀이기구 탑승을 거부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법무부는 7일 장애인차별시정심의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장...

한국은행의 시각장애인용 앱 개발 추진 일정안

시각장애인용 현금 식별 앱 나온다…한은 "내년 4월 출시"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 시각장애인 강모씨는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주로 현금을 이용한다. 그러나 장애로 인해 권종을 구분하기 어려운 탓에 만원권 대신 오만원권을 내는 경우가 있었다. 이때 강 씨는 종종 거스름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강씨는 이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지난 5월 인권위원회 진...

어댑티드 컨트롤러(게임기)를 조작하는 남자

260만 장애인, 게임 이용 어려워···접근성 개선 목소리 높아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국내 게임 산업 위상에 비해 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전체 예산 중 장애인 사업 관련 예산은 1%를 밑돌았다. 이에 정치권 및 이용자들은 장애인 게임 이용에 대한 실태 파악부터 게임 내 서비스 개선 등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서울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속 시각장애인이 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고 있다.

비대면시대 시각장애인 울리는 키오스크…구청·주민센터도 절반 이상 음성지원 ‘불가’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전맹 시각장애인인 지석봉씨(47)는 지난해 6월 서울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난감한 일을 겪었다. 밖에 나온 김에 직장의 다른 시각장애인 동료들 몫까지 햄버거 단품 4개를 사려고 했는데, 점포에 키오스크만 있고 직원이 없었다. 무인화 정책 때문이었다. 그냥 갈까 생각도 했지만 할 수 없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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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중계로 재확인한 시청각장애인 접근성 한계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2020 도쿄올림픽에서도 '보편적 시청권' 확보는 요원했다. 축구와 야구 등 인기 종목 중계를 위해 지상파 3사가 동시간대 중복 편성을 하는 관행은 여전했고, 시청각장애인들의 접근성이 보장되지 못한 것도 그대로였다. 특히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경기 중계는 물론 시각적 퍼포먼스가 부각되는...

문체부 제작 '점자문서 제공 안내서' 표지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높인다…점자문서 제공 안내서 공공기관 배포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안내서를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배포했다. 안내서가 발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안내서에는 점자에 대한 기본 상식과 점자 문서 제공 방법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점자 문서 제공 실적 공개 예시...

시각장애인 하유리씨가 지난 12일 자신의 휴대전화 속 배달앱을 이용해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을 기자에게 보여주고 있다.

비대면 쇼핑의 소외···음성 지원 안 되는 쇼핑몰들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아, 또 이러네. 지금 팝업창 뜬 거 맞죠? 닫기를 눌렀는데 커서가 자꾸 튕기는 것 같아요.” 노트북 앞에 앉은 하유리씨(33)가 온라인 쇼핑몰 ‘옥션’ 홈페이지를 앞에 두고 5분여의 씨름 끝에 이렇게 말했다. 시각장애인인 하씨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 사무실에서 경향신...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시각장애인도 키오스크·앱 이용 편리해져”... 김예지 의원 발의,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본회의 통과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이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인 김예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예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애인차별금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키오스크 등 무인정보단말기를 설치·운영하는 경우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는 시민

김현경 광운대 교수 "키오스크, 민간 분야도 개선 절실…장애인 접근성 고려해야"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키오스크는 민간 분야에 많기 때문에 공공뿐 아니라 민간도 키오스크 접근성 개선을 위해 긴밀한 협력이 요구됩니다.” 김현경 광운대(정보융합학부) 교수는 16일 온라인으로 열린 '키오스크 정보접근성 개선방안 컨퍼런스'에서 국내 키오스크 현황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모바일을 이용해 웹쇼핑몰 하고 있는 사진

"한국의 웹 접근성은 아직 가야 할 길이 먼 편" 외부링크로 새창열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쇼핑이 트렌드가 되었지만 시각장애인 A씨는 온라인 쇼핑 마저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원하는 상품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화면 낭독기'를 사용하였지만 대체 텍스트가 제대로 입력되지 않아 그저 '이미지'라는 말만 반복하였기 때문이었다. 시각장애인 B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