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시각장애연대'가 출범했다. 비대면 전환 속 디지털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에 정보기술(IT)을 활용한 접근성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2일 출범한 디지털시각장애연대 대표는 전국시각장애대학생회를 이끌었던 한혜경씨가 맡았다. 한 대표는 13세에...
언론보도
전체 게시물 수 : 506개, 전체 51 페이지 중 현재 19 페이지
웹발전연구소(대표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는 앱 다운로드 수 100만 이상 9개 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9개 쇼핑 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쿠팡이 총점 86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티몬, 3위는 11번가 이상 B등급(80점대). 4위는 GS샵, 5위는 옥션, 6위는 위메프, 7위는 홈앤쇼핑, 8위...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은 무인화기기 사용 실태조사 및 설계 표준을 정하도록 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키오스크로도 잘 알려져 있는 무인화기기를 활용하는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등의 상업시설...
시각장애인 등 정보 취약층 격차를 해소키 위해 만든 '웹 접근성 인증제도'가 시행된 지 7년이 넘었지만, 국내 10대 온라인쇼핑몰 가운데 인증을 받은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정부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에 따르면 G마켓·옥션·11번가 등 10대 온라인쇼핑몰 가운데 웹접...
동주택 가구 내에 설치돼 있는 홈네트워크를 장애인 사용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택법」 일부 개정안을 지난 25일 대표발의 했다.] 중략.. 기사원문: 아유경제
클릭 몇 번으로 물건을 주문하면 집으로 배송해주는 온라인쇼핑이 주요한 소비 행태로 자리 잡았지만, 여전히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기에는 장벽이 있다. 시각장애인은 웹 사이트에 기재된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화면낭독기’ 프로그램을 통해 유통기한 등 상품 정보를 얻는데, 음성 전환이 불가능...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배려를 소홀히 한 대형 온라인 쇼핑몰들은 시각장애인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30부(부장판사 한성수)는 18일 시각장애인 963명이 이마트, 롯데마트, 이베이코리아(G마켓 운영)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
대전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장애인의 민원을 안내하는 '누리뷰'가 구축된다. 대전시는 세계 최초로 AI 기반 수어동작 인식 기술이 적용된 민원안내시스템 누리뷰 개발을 완료하고 한국수어의 날인 오는 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중략.. 기사원문: 뉴스핌
전자서명법이 개정되면서 올해부터는 불편한 공인인증서 말고도 각종 민간인증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연말정산에도 민간인증서를 쓸 수 있는데요. 하지만 시각장애인들은 그 편리함을 누릴 수 없다고 합니다. 중략.. 기사원문: SBS뉴스
#중증시각장애인 손지민씨(38)는 최근 식자재를 주문하기 위해 한 온라인 몰에 방문했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웹 페이지에 나타난 정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시각장애인용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니 각기 다른 상품명이 모두 '제품'으로 읽혔기 때문이다. 상품명 대신 "제품, 제품, 제품"이라는 음성이...